행복한 세상/나의 글쓰기
<카멜레온 같은 녀석>
사마귀야!
너 원래 푸른색을 띠고 있었는데 색이 왜 이래.
카멜레온처럼 변신했다고 내가 모를 줄 아나 본데
그래도 너 정도는 아무것도 아냐.
저 윗동네 가면 뒤는 구리면서 아닌 척하는 녀석들 많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