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단청' 기념우표는 2026년 들어서 열네 번째로 발행된 기념우표입니다. 한국 단청 중에서도 왕실의 권위와 위엄을 표현한 궁궐 단청의 다양한 '머리초'를 소개하는 기념우표를 발행합니다. 특히 ‘머리초’는 보, 도리, 창방 등 목조건축 부재의 끝부분을 장식하는 단청 문양으로, '화문'과 ‘휘’ 그리고 ‘실’이 조화를 이루며 한국 전통 단청 특유의 섬세한 조형미와 색채미를 보여줍니다. 한국의 단청은 목조건축물을 보호하는 실용적인 기능에 더해 건축물의 품격을 높이는 장식 예술로 발전해 왔습니다. '한국의 단청' 기념우표는 6종(우표번호 3921~6))으로 한 장의 전지에 총 18장의 우표가 담겨 있으며, 우표 디자인은 ‘경복궁 경회루 퇴량머리초', '경복궁 근정전 대량머리초', '경복궁 근정전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