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지보호지역 충주 비내섬, 자연이 만든 생태의 섬 자연 속에서 느긋하게 걸으며 계절의 풍경을 만날 수 있는 곳이 있다.복잡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맑은 공기를 마시며 자연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곳, 바로 충주 비내섬이다. 남한강 중·상류에 자리한 비내섬은 넓게 펼쳐진 강변과 억새와 갈대숲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습지다. 철새들의 보금자리이면서 다양한 생물들이 살아가는 생태의 보고이기도 하다. 다양한 생명이 살아가는 비내섬 비내섬에는 수달과 삵 등 멸종위기종을 비롯해 모두 865종에 이르는 다양한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다고 한다. 이처럼 생태적으로 중요한 가치를 인정받아 비내섬은 2011년 환경부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되어 보호·관리되고 있다. 습지는 단순히 물이 고여 있는 곳이 아니다.홍수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