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세상/나의 글쓰기

시간

킹스텔라 2024. 1. 12.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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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재깍, 재깍, 재깍

시간은 흘러만 간다네.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진 시간

 

일하거나 쉴 때도

상심하거나 기분 좋을 때도,

죽도록 힘이 들어 울고 싶을 때도

시간은 그렇게 흘러만 간다네.

 

그리운 옛날로 돌아가고 싶어도

행복한 이 시간 그대로 멈추고 싶어도

시간은 그렇게 흘러만 간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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