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세상/나의 글쓰기
<인생길>
가시밭길도
숨이 턱까지 차는 언덕길도
조심스레 내리막길도
때론 갈 수 없어 보이는 비좁은 길도 걸었어.
이제 평탄한 대로도 걸어봐야지
꽃길은 덤
꽃길만 걷는다면 얼마나 좋을까만.
사진 - 전라남도 완도읍 완도타워 전망대 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