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세상/나의 글쓰기
<상념> 바다에 길이 생겼어.그 길을 따라 아주 멀리서 배들이 달려오고.산과 구름은 배를 환송하네. 저기 서 있는 이, 여기 앉아 있는 사람무슨 상념에 젖어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