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세상/나의 글쓰기

누구는 슬프지 않으랴

킹스텔라 2024. 11. 21. 07:01
728x90

 

<누구는 슬프지 않으랴>

 

세월이 빨리 간다는 것을 더욱 느끼는 것은

인생살이의 아쉬움일까.

아니면, 가을이 짧기 때문일까.

 

가을이 영글더니

가을의 꼬리에 낙엽이 진다.

낙엽 같은 삶

누구는 슬프지 않으랴.

 

728x90

'행복한 세상 > 나의 글쓰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봉사  (98) 2024.12.02
사랑 담긴 김치통  (86) 2024.11.22
붕어빵에 붕어가 없어  (66) 2024.11.20
메뉴  (66) 2024.11.19
참맛 주며 행복 주는 그대여  (62) 2024.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