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세상을 꿈꾸며

2024년 들어서 아홉 번째로 발행된 기념우표다.'부모님 사랑해요' 기념우표는 1종(우표번호 3759)으로 한 장의 전지에 총 16장의 우표가 담겨 있다.우표 디자인은 '부모님 사랑해요'이며 디자이너는 김미화이다.   전지 낱장의 우표 액면가는 현재 기본 우편요금인 430원이며 총발행량은 592,000장, 전지로는 37,000매가 된다.우표 낱장 크기는 가로*세로 32.5mm*32.3.mm이며 전지 구성은 180mm*180mm다.인쇄 색수는 평판 / 2도이다.   다음 발행 예정 우표는 '해양보호생물(일곱 번째 묶음)' 기념우표로 2024.6.21. 발행된다.  5월 8일은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고 어른과 노인을 공경하는 미덕을 기리는 '어버이날'입니다,어버이날은 영국, 그리스에서 기..

보약 같은 사람> 매일 먹어도 또 먹어야 해.먹는 시간만큼은 달콤한 여유와 활력이 넘친다면.어떤 음식을 먹든 오감을 통해 맛있게 먹는 것이 행복이야.기왕이면 보약 같은 음식을 먹었으면. 나는 어떤 맛을 내는 사람일까.불량식품 같은 함량 미달의 맛을 내지는 않는지.기쁨을 주기는커녕 걱정과 슬픔과 분노를 주지는 않았는지.기왕이면 온몸에 활력과 생기를 불어넣어 주며보약과 같이 균형을 잡아주는 사람으로 기억되었으면 좋겠어.

꽝이 없다면> 인생의 수레바퀴에항상 좋은 일만 있다면 인생의 수레바퀴가맘먹은 대로만 된다면 인생의 수레바퀴에꽝이 없다면 그러면모든 욕심 사라질까?

동상이몽> 같은 길을 바라보아도같은 길을 함께 걸어도서로 다른 꿈을 꾼다. 우리는....

2024년 들어서 여덟 번째로 발행된 기념우표다.'동학농민혁명' 기념우표는 1종(우표번호 3758)으로 한 장의 전지에 총 16장의 우표가 담겨 있다.우표 디자인은 '동학농민혁명'이며 디자이너는 정은영이다.    전지 낱장의 우표 액면가는 현재 기본 우편요금인 430원이며 총발행량은 576,000장, 전지로는 36,000매가 된다.우표 낱장 크기는 가로*세로 40mm*30.mm이며 전지 구성은 176mm*152mm다.인쇄 색수는 평판 / 4도, 특수처리는 액면 표시가 적박이다.   다음 발행 예정 우표는 '부모님 사랑해요' 기념우표로 2024.5.30. 발행된다.   1860년 인간의 평등을 외치고 외세 침투를 반대하는 동학이 창시되어 널리 퍼졌으나, 당시 정부와 양반층은 이를 위험하다고 보고 탄압했습니..

아카시아꽃과 라일락 향기가 코끝을 행복하게 하던 4월의 마지막 토요일,통영 박경리기념관>을 다녀왔다.   한국 현대 문학의 어머니라 불리는 박경리 기념관은 통영 출신의 소설가 박경리 선생을 기념하는 기념관이다. 박경리 선생의 작품에 끊임없는 영감을 제공한 그의 고향인 경남 통영시 산양읍에 2010년 건립되었다.   3시간여를 달려 도착한 박경리 기념관 건물 외벽에는 ‘박경리 선생 16주기 추모제’ 현수막과 5월에 열리는 ‘박경리 문학 축전’ 현수막이 건물 옥상부터 현관 입구 바닥까지 길게 펼쳐져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   주차장에서 기념관 건물 밑을 통과해 뒤로 돌아가면 기념관 출입구가 나온다.  왼쪽 정원에는 박경리 선생의 동상과 그의 대표작인 '토지'의 서(序)와 '김약국의 딸들' 제1장 통영(統營..

2024년 들어서 일곱 번째로 발행된 기념우표다.'핑크퐁과 아기상어' 기념우표는 10종(우표번호 3748~57)으로 한 장의 전지에 총 10장의 우표가 담겨 있다.우표 디자인은 '핑크퐁과 아기상어'이며 디자이너는 김주현, 유지형이다.   올해 들어 처음으로 스티커 우표로 발행되었으며 전지가 반으로 접힌 형태로 전지 뒷면에는 편지지와 편지봉투 디자인을 적용해 직접 편지를 쓸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앞면에는 인쇄된 우표가 스티커로 제작되어 쉽게 떼어 붙일 수 있어 편리하다.     전지 낱장의 우표 액면가는 현재 기본 우편요금인 430원이며 총발행량은 800,000장, 전지로는 80,000매가 된다.우표 낱장 크기는 10장의 우표가 크기가 다 다르다. 전지에 배열된 스티커 우표의 크기를 위에서 순서대로 보면..

영원한 것은 없어> 그치지 않는 비가 없고멈추지 않는 바람도 없고지지 않는 꽃도 없고불타오르던 태양도 영원하진 않아. 행복했던 시간도고통의 시간도내 모습이 아무리 아름답다 해도영원한 것은 없어. 앙상한 가지만 남은 저 나무도푸른 하늘에 흰 구름도 사라지겠지.

“오늘 갈까?” “아니.” “그럼 내일 가자.” “아냐 아냐?” ... “다음에 가지 뭐.” 인생은 다 때가 있는 거야. 생각이 너무 길어지면 안 돼. 여행은 두 다리가 떨릴 때 가는 것이 아니라 가슴이 떨릴 때 떠나는 거래. * 완도에서 배를 타고 제주로.....

2024년 들어서 여섯 번째로 발행된 기념우표다. '한국의 옛 건축(정자)' 기념우표는 8종(우표번호 3740~47)으로 한 장의 전지에 총 12장의 우표가 담겨 있다. 우표 디자인은 '봉화 청암정, 경주 독락당, 담양 송강정, 달성 삼가헌 하엽정'이며 디자이너는 유지형이다. 올해 들어 처음으로 전지와 별도로 소형시트도 발행되었다. 전지의 낱장 우표 액면가는 현재 기본 우편요금인 430원이며 총발행량은 576,000장, 전지로는 48,000매가 된다. 소형시트 한 장에는 4장의 우표가 들어 있으며 액면가는 690원, 840원, 1,010원, 1,090원 등 4종류이며 320,000장이 발행되었으니, 소형시트로는 80,000매가 된다. 우표 낱장 크기는 가로*세로 30mm*40.mm이고 시트는 50mm*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