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세상/바람 따라서

중국 길림성 도문시에 있는 두만강 조각공원입니다.

킹스텔라 2014. 5. 10.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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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달 초 연변조선족자치주 내에 위치한 중국 길림성 도문을 방문하면서 최근에 일광산에 새롭게 조성된 두만강 조각공원의 풍경을 몇 장 담아보았습니다. 

  도문시는 두만강을 끼고 있으며 연길에서 아주 가까운 도시로 북한의 함경북도 온성군 남양시와 마주 보고 있는 한적한 도시이며 한국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중국인들은 다리만 건너면 북한의 남양시를 마음대로 다녀올 수 있지만 대한민국 사람들은 눈앞에 가까이 보이는 우리의 땅인데도 바라보기만  할 뿐 다녀오지를 못하니 마음이 아픕니다.

강 건너에는 봄을 맞아 소를 끌며 밭을 일구는 농부들의 바쁜 모습이 아주 가까이 눈에 들어옵니다.


두만강 다리의 중앙이 중국과 북한의 국경이며, 건너편이 함경북도 온성군 남양입니다.


두만강입니다. 건너편이 함경북도 온성군 남양입니다.


강 건너에 밭을 일구는 북한 주민들이 보입니다. 소로 쟁기질을 합니다.


일광산의 두만강 조각공원 입구인데 만들어진지가 얼마 안되었습니다.


두만강 조각공원 입구




두만강 조각공원을 조성한 두만강 인구문화원을 소개하는 표지석입니다.




















일광산의 두만강 조각공원 꼭대기에서 내려다 본 북한의 함경북도 온성군 남양시의 외곽 모습입니다.


일광산의 두만강 조각공원 꼭대기에서 내려다 본 북한의 함경북도 온성군 남양시의 외곽 모습입니다.


 

일광산의 두만강 조각공원 꼭대기에서 내려다 본 북한의 함경북도 온성군 남양시의 외곽 모습입니다.


일광산의 두만강 조각공원 꼭대기에서 내려다 본 북한의 함경북도 온성군 남양시의 외곽  모습입니다.

보이는 강이 두만강이며, 강 건너편은 북한의 함경북도 온성군 남양시의 외곽이며 앞쪽은 중국 길림성 도문시 일대입니다.


일광산의 두만강 조각공원 꼭대기에서 내려다 본 북한의 함경북도 온성군 남양시의 외곽입니다.

보이는 강이 두만강이며, 강 건너편은 북한의 함경북도 온성군 남양시의 외곽이며 앞쪽은 중국 길림성 도문시 일대입니다.

보이는 것처럼 민둥산이며 산 중턱까지 개간하여 밭을 만들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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