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세상/나의 글쓰기

희망

킹스텔라 2024. 1. 29.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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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통증이 많이 가셨다.

단번에 생기가 돈다.

병원 밥도 맛나고.

 

고통이 따라도 예전의 삶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희망

그 희망이 있기에 오늘도 견뎌낸다.

삶에 희망이라는 선물은 얼마나 고마운가.

 

 

*  1년 7개월 전,

등산을 하던 중 하산 길에 오른쪽 복숭아뼈가 망가지는 부상을 입었다.

두 번의 수술 끝에 지금은 완치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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