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세상/바람 따라서

제주 순례자의 교회

킹스텔라 2026. 3. 21.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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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례자의 교회'는 신창풍차해변에서 가까운 제주 올레길 13코스에 위치한 교회입니다.

가장 작은 교회라고 알려져 있으며 제주 서귀포 한경면의 넓은 평원지대에 자리하고 있어 이국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대한예수교 장로회(통합 교단) 대구동노회에서 건립한 교회로 규모라야 두 세 평이나 될까 싶을 정도입니다.
예배 시간이 정해지 않고 방문객을 맞이하는 교회입니다.
그러다 보니 관리하는 사람 없이 조용한 명상과 묵상을 할 수 있게 마련된 예배당이랍니다.
 

제주 순례자의 교회

순례자의 교회 내부 모습
순례자의 교회 뒷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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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소박한 공간,

몸을 숙여야만 들어갈 수 있는 '좁은문',

그 안에는 아무도 없었지만,

오히려 그 고요함이 더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었고

나에게 깊은 여운을 남긴 곳입니다.

교회로 들어가는 문
 
 
건물 정면 위에 보이는 "길 위에서 묻다."라는 문구는
마음속에 오래 머물려 각자에게 질문을 남깁니다.
잠시 머무른 그 시간은 짧았지만 나의 생각은 깊어져만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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