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세상/바람 따라서

전라남도 진도에 와 보니....

킹스텔라 2021. 3. 21. 15:47
728x90

보배의 섬 '진도'.

전라남도 진도군,

우리나라에서 3번째 큰 섬.

참 멀긴 머네요.

집에서 약 400여 킬로미터.

신비의 바닷길, 운림산방, 쏠비치진도, 남도진성, 팽목항, 세방낙조전망대, 국립진도자연휴양림 등....

에메랄드 빛 드넓은 푸른 바다가 반겨준다.

목련과 벚꽃, 동백꽃이 만발했다.

먼길을 왔지만 화창한 날씨에 봄맞이 하니 힐링이 된다.

 

진도 전도
진도대교로 인해 섬이 육지가 되었다.
신비의 바닷길 입구
바닷물이 만조인지라....
바닷물이 만조인지라 바닷길이 보이지 않는다.
운림산방 - 조선시대 남종화의 대가 소치 허련(1808~1893) 선생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소치의 5대 손이 모두 화가

 

운림산방의 전경
최 남단이라 목련이 빨리도 활짝 피었다.
대명 쏠비치진도 리조트 앞 바닷길 산책로 입구
쏠비치진도
남도진성 - 고려 삼별초가 여몽연합군과 항전을 벌였던 유적지
진도 팽목항
진도 팽목항의 햇살이 눈부시다.

 

세방낙조를 노래한 시
구름에 가리기 직전의 낙조
진도 세방낙조는 우리나라 최고의 낙조를 볼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구름에 가려서....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