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세상/바람 따라서

자동차를 싣고 제주 여행

킹스텔라 2021. 10. 25.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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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빠진 날을 기념하여 제주여행을 다녀왔다.

그동안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를 여러번 다녀왔지만 내 차를 직접 몰고 완도항에서 배를 태워 제주도에 간건 처음이다.

집에서 전라남도 완도항까지 4시간 30분, 차를 선적하며 기다리는 시간 1시간, 완도항에서 제주항까지 2시간 40분, 무려 8시간이 넘게 걸렸다.

 

비행기를 타고 가면 1시간여에 비용도 얼마 안드는데 10배의 비용이 더 들었다.

그래도 꼭 해보고싶은 여행이라 실천에 옮겼다

 

아직 힘이 있고 건강하니까....

 

선상에서....
실버클라우드호
실버클라우드호에 차를 싣고.
제주로 힘차게 출발-완도가 뒤로 보인다.
선상에서....
선상에서
제주도가 멀리 보인다.
제주항에 도착
제주항 여객터미널
가파도에서 바라 본 한라산
가파도 선인장 군락
돌로 둘러싼 무덤이 신기함.
가파도에서 제일 높은 소망전망대- 높이가 경우 20미터
가파도 소망전망대 정상
서귀포 치유의 숲-편백나무와 삼나무가 군락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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