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귀빠진 날을 기념하여 제주여행을 다녀왔다.
그동안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를 여러번 다녀왔지만 내 차를 직접 몰고 완도항에서 배를 태워 제주도에 간건 처음이다.
집에서 전라남도 완도항까지 4시간 30분, 차를 선적하며 기다리는 시간 1시간, 완도항에서 제주항까지 2시간 40분, 무려 8시간이 넘게 걸렸다.
비행기를 타고 가면 1시간여에 비용도 얼마 안드는데 10배의 비용이 더 들었다.
그래도 꼭 해보고싶은 여행이라 실천에 옮겼다
아직 힘이 있고 건강하니까....
728x90
'행복한 세상 > 바람 따라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 맞이 (0) | 2022.03.23 |
---|---|
가을과 겨울이 만나는 곳 (0) | 2021.11.13 |
전라남도 진도에 와 보니.... (0) | 2021.03.21 |
서원 건축의 백미 안동 병산서원 (0) | 2020.08.22 |
청주 상상산성 옛길 (0) | 2020.05.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