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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세상 393

“인권위는 이제 고사 단계로 전락하고 있다”

국가인권위원회 유남영, 문경란 두 상임위원이 현병철 위원장 체제의 인권위 운영 방식에 반발해 어제 사퇴의사를 밝혔다. 2001년 인권위 설립 후 임기 3년의 상임위원 2명이 중도 사퇴키로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중 유 위원은 전 정권에서 대통령 추천, 문 위원은 한나라당 추천으로 임명된 인사..

"인구주택총조사, 10분 클릭하면 끝인데" 2시간 봉사 인정 논란

학교·봉사단체 "행정 편의주의"… 참여율은 높아 22% 넘어서 "10분 가량 인터넷 조사에 참여해 클릭한 것만으로 봉사활동 2시간을 인정해주는것은 교육적이지 않습니다. 국가 기관이 앞장서서 봉사활동의 취지를 왜곡하는 것 아닌가요." 서울의 한 중학교 담임교사인 김모씨는 인구주택총조사(검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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