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세상/이런 생각

사순절

킹스텔라 2013. 3. 10.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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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거룩한 주일,

아침 일찍 교회에 나가 예배를 드리고 왔다.

예수님의 한없는 사랑과 고난, 그리고 영원한 생명을 주신 그 은혜를 생각하며 내 눈의 들보는 보지 못하면서 남의 눈의 티만 보지 않았나 생각해 본다.



  

금은 사순절기간이다. 

부활주일을 기점으로 역산하여 중간에 들어있는 주일을 제외한 사십 일간을 사순절 기간이라 한다. 

사순절의 마지막주간은 고난주간이며 사순절 마지막 날이 지나면 부활주일이다.


  대다수 기독교인들은 사순절 기간에는 예수님께서 우리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달려 고난당하신 예수님의 죽음을 묵상하고 부활을 생각하는 기간이다.


  따라서 경건하게 지내며 자기절제, 회개 등의 신앙운동에 힘쓰고 개인적인 쾌락을 추구하는 일을 삼간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이사야 5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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