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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아직 활짝 피어보지도 못한 꽃들이
어른들의 잘못으로 그 어린 생명들이 아직도 차디찬 물속에 있다니...
며칠째 마음 아파하지만 가슴속의 울분과 분노가 가시질 않는다.
아무런 위기대응 능력도 희망도 없는 무능한 정부
아무런 도움도 줄 수 없는 내 자신...
그 속에 살고 있다는 현실이 슬프고 화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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