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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일,
시골집에 가 보았다.
불과 얼마 전
생명의 씨앗조차 말라버린 것 같았던 메말랐던 땅에
생명의 움틈이 시작되었다.
참 신기하고 경이롭다.
돌나물, 냉이, 벌금다지, 난초, 할미꽃
우리 인간도
이처럼 새로운 생명의 기운이 반복된다면 좋을까?
아니면...
돌나물
냉이와 벌금다지
난초
할미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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