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면 단위 변두리에 이렇게 멋진 갤러리가 있다니.....,
복합문화공간 「초평갤러리」
‘생거진천’으로 널리 알려진 충북 진천군 초평면 초평로 744 외곽에 위치해 복합문화공간으로 첫발을 내디딘 초평갤러리가 개관되고 초대전이 있었다.
갤러리는 중부고속도로 진천IC나 증평IC에서 약 15분 거리의 한적한 시골에 자리하고 있다.
도시가 아닌 문화소외지역인 면 단위 시골에서 이러한 갤러리가 생겼다는 것이 다소 생소하고 놀라운 일이다.
도착해 보니 개관식 직전이라 마무리 준비가 한창이다.
김학배 갤러리 대표와 신상근 관장이 반갑게 맞이한다.
개관 기념 초대전은 회화, 조각, 공예, 설치 등 23명의 작가가 참여하고 있다.
모든 작가가 다수의 개인전과 초대전을 열었던 경험 많은 작가들이다.
초평갤러리 개관 기념 초대전은 2024, 1, 31 ~ 2. 29까지 열리며, 개관 시간은 11:00~19:00다.
사진으로 구경해 보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