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세상/이런 생각

역사의 상처를 간직한 곳

킹스텔라 2019. 7. 29.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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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의 송진까지도 수탈한 왜놈들.

전범국 일본의 행태는 현재도 계속되고 있다.

 



일제강점기 말,

일본은 전쟁물자 운송에 필요한 송탄유를 만들기 위해

우리나라 전역의 소나무에서 마구잡이로 송진을 수탈했다.

그 소나무들이 허리에 깊은 상처를 입은 채 끈질긴 생명력을 이어가고 있다.

어려움 속에서도 강인함을 잃지 않았던 우리 민족의 모습을 보여주는 듯하다.

    



 


역사 인식에서 전범국인 일본과 독일이 다른 점이 있다면,

독일은 피해 당사국과 국제사회에서 잘못된 과거사를 두고

 그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고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고개를 떨구는 지도자가 있다.

 

반대로 일본은 어떠한가?

전범국이었던 과거의 역사적 사실을 부정하고

 피해 당사국과 당사자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한 적이 있는가.

오히려 전범자들을 합사시켜 놓은 야스쿠니 신사를 만들어 놓고 추모하며

피해국의 과거를 더 아프게 하고 있다.


그뿐인가?

사죄의 대상인 대한민국에 경제 제재를 하고

헌법을 개정하여 전쟁에 다시 참여하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다.

아베의 뻔뻔함과 망언은 우리 대한민국 국민을 한마음으로 뭉치게 하고 있다.

일본 탈피, 더는 기다릴 때가 아니다.


 

BOYCOTT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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