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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번째 책 '할머니의 귀여운 젖통' 펴낸 이월순 작가

이월순 할머니가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시집 '할머니의 귀여운 젖통'을 냈다. 시집에는 고즈넉한 시골풍경을 고스란히 옮겨놓은 시와 할머니의 인생살이 추억을 표현한 시 등 모두 121편의 시가 수록돼 있다. 이월순 작가는 60세가 되던 해 우체국에서 무료 인터넷 교육을 받은 것을 계기로 글을 쓰기 시작했으며 1997년 문학계에 첫 발을 내디딘 후 16년 동안 1000편이 넘는 시와 수필, 동시를 써 왔다. 이월순 작가는 세기문학 신인문학상과 동서문학 시부문 맥심상을 받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상했으며 이번 시집 발간은 다섯 번째다. 시집 '할머니의 귀여운 젖통' 펴낸 시인 할머니 77세에 다섯번째 시집 출간…16년 동안 쓴 글만 1천여편연합뉴스 | 입력2013.08.04 15:01 | 수정2013.08.04..

자연속의 벧엘원

충북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월용리에 이라는 그림 같은 건물이 있습니다. 지난 1975년부터 37년간 진천중앙교회의 담임목사로 재직하였으며 현재는 진천중앙교회 원로 목사로, 그리고 대륙선교회를 조직하여 1992년부터 20여 년간 중국의 소수민족 선교에 힘쓰며 중국 현지에 50여 개 교회를 건축하셨던 이익상 목사님께서 은퇴를 일 년 앞둔 지난 2010년 고향 선산에다 벧엘원을 완공하였습니다. 목사님께서는 이 벧엘원을 형편이 어려워 수련회에 가고 싶어도 갈 형편이 못 되는 미자립 교회의 수련회 장소로 제공한답니다. 필요시에는 목사님께서 평생 목회한 경험과 지식을 가지고 강의도 해 주신답니다. 더불어 미자립 교회의 장소 사용료와 강사비는 무료랍니다. 어느 유명 수련원 못지않게 자연경관이 뛰어난 산자락에 위치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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