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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연변조선족자치주 연길의 새벽 수상시장 풍경입니다.

다음달인 2012년 9월3일이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60주년이 되는 뜻 깊은 날 입니다. 연길을 중심으로 한 연변지역은 조선시대 말부터 우리 조상들이 이주하여 개척한 곳으로 일제 강점기에는 독립운동의 근거지이기도 합니다. 연길 시내의 모든 간판과 건물들은 한국어과 중국어로 함께 ..

연변 조선족 자치주 길림성 연길의 풍경입니다.

연변 조선족 자치주 길림성 연길의 풍경입니다. 중국 지린 성(吉林省)에 있는 도시로 주민의 40% 정도가 조선족이며, 중국 내 조선족의 문화 중심지라 할 수 있습니다. 주변 농업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집산지이며. 중국어 ‘Yanji[延吉]’를 우리 한자음으로 읽은 이름이 연길입니다. 시차는 우리나라보다 1시간 늦으며, 기온은 7-8도정도 낮은것 같습니다. 인천공항에서 비행기로 2시간 20분 걸리며 왕복 항공료는 유류할증료 포함하여 60-70만원대 입니다. 연길 시내는 시내를 흐르는 강을 중심으로 남북으로 도시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비행기에서 내려찍은 것인데 남쪽 전경은 카메라에 다 잡히질 않았네요.가운데 보이는 큰 다리가 연길대교입니다. 하늘에서 내려다 본 눈쌓인 길림성 땅 입니다. 비행기에서 내려..

“도청 공무원 사절”…억대 외상에 자살기도-참으로 기가막힐 일입니다.

[클릭]“도청 공무원 사절”…억대 외상에 자살기도 기사등록 일시 : [2011-11-30 11:10:00] 【청주=뉴시스】연종영 기자 = "정장입은 사람만 봐도 겁이 덜컥 나요" 충북도청 주변에서 음식점을 경영했던 이모씨(53·여)는 일부 공무원들의 '거지근성'에 시달리다 한 때 죽음까지 생각했..

복지는 세금에서 나온다… '부자 증세'를 말하다

복지는 세금에서 나온다… '부자 증세'를 말하다 [변상욱의 기자수첩] 2011-09-02 10:44 CBS 변상욱 대기자 테마가 있는 고품격 뉴스, 세상을 더 크고 여유로운 시선으로 들여다보는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기자수첩 시즌2'에서는 정의롭지 못한 것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을 담았다. [편집자 주] 정..

월 100만원도 못버는 자영업자 300만(자영업자의 57%)… 복지시스템 최대 불안요인

[자본주의 4.0] 월 100만원도 못버는 자영업자 300만(자영업자의 57%)… 복지시스템 최대 불안요인 서울 상계동에서 제과점 '쉐프하우스 프리앙'을 운영하는 홍영표(55)씨는 최근 간판을 바꿔 달았다. 원래는 자신의 이름을 딴 '홍영표과자점'이었다. 20년 넘게 운영해온 가게 간판을 자기 손으로 떼낸 것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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